새마을지도자 선진화 교육
경북도새마을회는 26일 오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에서 도내 핵심 새마을지도자 1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의식 선진화와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지도자 선진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 41주년을 맞아 어려운 국가적·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한 뉴새마을운동 실천으로 도민의식 선진화와 이웃과 마을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애향·애국심 고취로 나보다 우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살맛나는 공동체정신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리·통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녹색새마을운동 추진 방향 및 공정사회 만들기를 위한 의식선진화를 주제로 초빙강사는 영남대학교 박정희 리드십 연구원장과 글로벌 새마을포럼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외출 회장의`새마을정신 2.0시대 경북이 주도해야 - 왜 그리고 어떻게’ 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교육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천년의 이야기, 사랑, 빛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도 관람했다.
박몽용 경북도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의식의 선진화 및 공동체정신 회복으로 도민 선진의식을 선도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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