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탁구 동호회가 제9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탁구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시청은 24~25일 영양군 군민회관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강옥례(상수도사업소 근무)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남자 개인전에서도 김민술(산업단지지원과)씨가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단체전에선 8강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포항시청, 경북도청을 비롯한 22개 시·군에서 300명이 선수단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단식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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