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기다리세요”
영주경찰서(서장 김광수)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대기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민원인들이 서를 방문해 기다리는 시간동안 대기할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어 온 것을 감안해 최근 경찰서 수사과 앞에 휴게실을 설치, 민원인들의 이용환경을 개선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영주서는 건물이 오래되고 공간이 협소해 방문하는 민원인이 많은 불편을 초래하자 최근 1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수사과 사무실 입구 우측 공간에 수사민원 휴게실을 설치해, 의자, 테이블, 정수기, TV 등 각종 편의시설과 형사지원 제도를 비치해 항상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경찰과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