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군 등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북구 두호동 F편의점에서 술을 구입한 뒤 평소 알고 지내던 K양(16)과 B양(16) 등 2명을 인근 모텔로 유인, 술을 나눠 마시고 여학생들이 술에 취해 잠이 들자 이들을 각각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홀로 등교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일삼아 온 박모(29·북구 득량동)씨를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김웅희기자 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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