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행복 나누는 따뜻한 금융’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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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행복 나누는 따뜻한 금융’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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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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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재단운영 주요의안 확정  
 
 
 
 
 
 
 
 
 
 
 
 
 
 
 
 
DGB금융그룹은 28일 오전 대구은행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DGB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DGB금융그룹이 28일 오전 대구은행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DGB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해 재산출연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재단운영에 대한 주요 의안을 확정했다.
 DGB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은 지방 금융권 최대 규모인 150억원의 재원으로 출범해, 사회적기업 설립 및 후원, DGB금융장학재단, 사회복지, 문화·예술·체육, 환경·글로벌, DGB 봉사단 등 6개 분야의 종합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타 금융그룹이 장학사업, 노인, 영유아, 다문화 등 한정된 특정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그치는데 반해, DGB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은 타 금융그룹과 차별화된 명실상부한 종합 사회공헌 재단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동재단은 저소득자와 고령자, 장애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룹 자체의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지역사회 발전을 추구하는 `지역밀착형 그룹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하춘수 초대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대적인 DGB금융 사회공헌재단을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항상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그룹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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