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문경요양병원(병원장 강석봉)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전국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 노인성질환자를 진료하는 전국 782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적정성을 평가를 실시한 결과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78개로 전체의 10%에 불과했다.
시립문경요양병원은 최우수 1등급 기준(80점이상)에서 92.6%를 받아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시립문경요양병원은 180병상으로 현재 170여명 환자들이 입원치료 중에 있다. 강석봉 원장은“의료서비스의 향상 및 개선을 통해 환자분들과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병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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