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풍성한 가을, 울릉의 후덕한 인심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림이 5~9일까지 울릉문화원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울릉중학교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유화반에서 그림을 사랑하는사람들이 모여 결성된 우미회(우산미술 동호회 회장 이심순) 가 하얀 캔버스 위에 국민관광지 울릉도와 민족의 성지인 독도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여러분을 초대하고 있다. 바쁜 일상생활속에서도 틈틈이 준비해온 작품들이 40여점이 넘는다. 특히 20여명의 회원중 가정주부가 대부분이라 저녁시간대를 이용해 온 열정으로 그린 그림 괭이갈매기, 나의사랑독도 등의 작품은 독도의 서정을 오롯이 담고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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