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화양읍 새마을3단체(회장 김봉수, 이영란, 이상쇠)는 2011년 재활용품모으기 행사 수익금으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4일 실시했다. 새마을 3단체는 화양읍 신봉리와 삼신리에 홀로사는 이귀애(88세), 김종희(85세) 어르신의 집을 찾아 벽채와 입식부엌, 지붕개량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3단체 회장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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