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준식)는 `10월의 칭찬왕’으로 수사과 강력팀 전세운·김재민 경사를 선발했다.
칭찬왕에 선정된 두 경찰관은 지난 8월 31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가정집에서 발생한 4억 특수절도 사건을 추석연휴까지 반납해가며 밤낮을 가리지 않는 끈질긴 수사로 피의자들을 검거해 경찰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인 공을 세워 10월의 칭찬왕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두 경찰관은 “이 영광을 강력팀 동료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혁기자 phi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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