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을 통해 구미시청 강창조 위원장이 경북협의체 제10대 신임회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관선시대 때 굳어버린 상명하복의 잔재와 내 밥그릇 찾기 식의 불평등 인사관행 등으로 부족한 시·군 조직의 복지나 권익을 찾는 길이라면 어떠한 난관이라도 뚫어나가겠다는 의지로 한 치의 두려움도 없이 당당히 걸어갈 것”이라 강조했다. 이번 경북협의체 제10대 강창조 신임회장의 취임과 더불어 경북협의체가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가 하나된 광역노동자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전국 노동자단체를 선도하는 조직으로 만들어져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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