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데이’로 진행되는 22일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농심은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스틸야드를 찾는 어린이 팬 모두에게 농심 컵라면과 새우깡을 증정한다.
평소 축구장에서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먹거리 컵라면과 스낵을 제공해 경기를 관전하는 어린이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스틸러스는 이외에도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관전을 위해 스틸야드를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시즌 스틸야드 최고의 백미로 자리잡은 하프 타임 이벤트 `신형 엑센트 경품 추첨’을 통해 15번째 행운의 주인공을 가리며 대명 리조트, 호텔 영일대 이용권 등 약 70여종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김기동이 K리그 최초 필드 플레이어 500경기 출전을 달성할시 포항스틸러스와 카파코리아가 공동으로 제작한 기념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200명의 팬들에게 제공한다.
풍성한 선물이 준비된 포항과 전남의 경기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3시 스틸야드에서 펼쳐진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