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천수봉사단, 뜸·부항 등 무료 한방의료 활동
성주 한국전통의학연구회 '천수봉사단' 회원들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주군은 한국전통의학 연구회 천수봉사단(단장 이영표)은 지난 19~20일 양일간 벽진면 수촌1리 마을회관에서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국 요령 의과대학 침구과 학생 9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병원가기가 쉽지 않은 농촌 주민70여명이 한방진료와 상담을 실시하고 무료로 침, 뜸, 부항 등의 시술을 했다.
농사일로 팔, 다리, 허리 등 관절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농촌지역에서 실시된 이번 한방진료는 지역 어르신들의 커다란 호응속에 진행됐다.
오익창 벽진면장은 “벽진면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봉사를 해주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