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이 말 산업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 받는다.
　오는 23일까지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2011 말 산업 축전에서 개막일인 19일 정강수 부시장이 김시장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지난달 10일 말산업 육성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승마가 신 레포츠 시대를 주도하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 시장은 말 산업 발전의 획기적 도약의 계기가 될 제도의 정비에 따라 시민들에게 말산업 육성법을 홍보하고 승마산업 활성화와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을 한 것이 인정받은 것.
　이날 영천시 등 4개 지자체 단체장들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인서기자 ki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