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노조는 24일 포항 장성동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동국제강 노조는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노조는 지난 24일 포항 장성동 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빔프로젝터, 의자, 간식 등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노조와 관리담당 임원, 인력지원팀으로 구성된 동국제강 봉사단은 아동센터내 시설보수, 전기배선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동국제강 강국 이사는 “노조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동국제강은 지난 21일 `2011 행복한가게 나눔장터’에 참가해 임직원들에게 재활용품 2000여점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금을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이 많을 수록 우리 사회가 따뜻해 진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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