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최근실(66·일본거주, 제일교포2세, (주)대화자동차 대표이사), 최영(40·일본 아시아나항공 근무)씨 부녀가 지난달 28일 최근실씨의 어머니 고향인 외가(청도군 이서면 칠엽리)를 수차례 방문하면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픈 마음을 담아 1200만원을 청도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 청도군은 기탁자 최근실, 최영 부녀간의 아름다운 뜻을 기려 가정 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 할 예정이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