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사장 김종신)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 노사문화대상’에서 회사 설립 이후 단체협약을 11년 동안 연속적으로 분규 없이 타결한 것과 발전노조의 대규모 파업위기를 2번이나 극복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 2월 경총에서 주관하는 `2011년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도 공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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