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이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인공신장실을 증축 이전했다.
구미차병원, 인공신장실 증축 이전·혈액투석 장비 보강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최근 환자 편의 중심으로 인공신장실을 증축 이전해, 지역 최고의 쾌적함과 여유로운 시설, 그리고 최신형 혈액투석 장비를 보강하고 본격적인 투석에 들어갔다. 구미차병원이 지역 거점병원 확충(격리외래, 격리중환자실) 증축 공사와 함께 증축한 인공신장실은 기존의 224㎡(약 68평)의 투석실을 78㎡(약 24평)를 넓혀, 302㎡(약 92평)공간으로 확장 이전하고, 최신형 혈액투석기 26대를 설치해 명실공히 지역 최고의 혈액투석 의료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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