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에 따르면 올해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도내 전역에 발생된 사과 갈색무늬병 피해로 사과나무 세력이 약화돼 저위품(소과)사과가 많이 생산됐다.
이에 시장격리 차원에서 가공용으로 수매한다는 것.
가공용 사과 수매는 오는 30일까지 농협, 능금농협을 통해서 농가 희망량 전량을 수매하게 된다. 수매가격은 20㎏상자당 1만원이며 수매완료 즉시 수매기관에서 수매대금을 농가에 지급한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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