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5~8월 전국에서 출품한 223편의 시나리오 작품을 심사해 대상·최우수상 1편씩,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수상작품 7편을 확정해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김순순 여사 종가를 나가다’는 40여년간 종가 살림을 살던 김순순 여사가 남편의 외도에 충격을 받아 이혼선언과 함께 독립생활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최우수상에는 김선영씨의 `이판사판 심영사를 털어라’가, 우수상에는 백경순씨의 `우리동네’, 이용주씨의 `봉인’이 각각 선정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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