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광수)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휴게실을 별관 1층에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692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등굣길 안전 지도 및 교통 홍보 대사로서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주서 여직원들과 녹색회 회원들은 그동안 사무실이 없어 자체 회의시 타 단체의 사무실을 빌려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경찰서 별관 1층 공간에 새 단장을 해 개소식을 열게 된 것이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