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日진출…내달 4일 1000석 규모 팬미팅·쇼케이스 개최
가수 장우혁(33)이 일본 음악 시장에 진출한다.
장우혁의 소속사인 W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장우혁이 다음달 4일 오후 3시 일본도쿄 디퍼아리아케에서 1000 석 규모로 `한류스타 장우혁 팬미팅&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우혁은 이날 그룹 H.O.T 시절부터 15년간 갈고 닦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팬들과 1대1 사진 촬영 및 악수회를 갖는다”며 “이 행사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이미 중국에서는 H.O.T 출신 솔로 가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잇는 진정한 한류 스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우혁은 최근 국내에서 새 음반 `백 투 더 메모리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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