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포항시 예산을 심사하는 포항시의회 제183회 2차 정례회가 30일 개회한다.
시의회는 다음달 23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 1조1610억원에 이르는 내년 시 예산을 심사한다. 또 이틀에 걸친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묻고 대안제시에도 나선다.
시의회는 이와 함께 상임위 활동에도 나서 총무경제위원회는 시로부터 공유재산, 기금, 조례안 등의 예비보고를 받는다.
보사산업위원회는 시설관리공단 위탁운영 계획,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 공급사업 등의 보고를 청취한다. 건설도시위원회는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보고 등을 받는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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