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에코하우징이 사회적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일자리 창출 △1사1사회적기업 운동 확산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지역 사회적기업의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사회적기업의 날 행사에서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설립 이후 지금까지 창출한 일자리는 총 110개이며 이중 취약계층 비율은 75%이다.
포스에코하우징 이경섭 팀장는 “회사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11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행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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