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영농지원단’이 폐비닐을 걷어내는 등 정비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어촌公 영주·봉화지사, 913명 용·배수로 등 정비사업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권오정)는 내년 영농시기 이전까지 용·배수로(63km) 및 저수지(8개소) 정비사업을 펴 농업인 913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1억여원의 인건비가 돌아가게 할 계획이다.
영주·봉화지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는 8개, 용·배수로가 288조 169km, 양수장 등 161개의 시설물을 관리하며, 수혜면적으로 2,432ha를 유지관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권오정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품질 농작물 생산을 통한 농어촌 지역민 소득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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