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왕이 재도약 1년여 만에 자체브랜드의 대구 첫 수익형 주거용 오피스텔 `태왕 아너스 로뎀’ 58㎡, 90㎡ 366실을 9일 공개한다.
북구 침산동 이마트 칠성점 인근에 위치한 태왕 아너스 로뎀 분양사무실은 고객들 문의로 하루 종일 북새통이다.
태왕 아너스 로뎀은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에서 이미 대박분양과 고수익 투자대상으로 입증된 바 있는 최근 대세 투자 상품이다.
9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12~13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는 태왕 아너스 로뎀은 아파트와는 달리 청약통장, 거주 지역 관계없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가능하다.
분양가는 58㎡ 남향 8층기준 부가세별도 1억833만3000원, 90㎡남향 8층기준 부가세별도1억5502만8000원으로 계약금 분할납부, 중도금 무이자 융자 조건으로 초기부담을 줄였다.
분양가는 타입별, 층별, 향별 차등 적용되며 특히 8.18전월세대책의 최대 수혜상품으로 주택임대사업등록시 취득세, 재산세가 면제되고 양도소득세, 중과세가 배제된다.
또 종합부동산세도 합산배제되며 일반 임대사업자로 등록시에는 부가세가 환급된다.(문의전화 053-352-7800)
분양대행사 리코 관계자는 “침산동 태왕 아너스로뎀 2실을 담보 대출해 취득할 경우 9800여만 원 투자로 연 9%가 넘는 934만원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더불어 업무용 사업자로 등록하면 부가세 환급의 효과로 담보대출 하지 않고 1실을 취득할 경우 6년 전 분양가로 시세차익까지 함께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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