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심사·군정 질문
울릉군 의회(의장 김병수)는 지난 2일~오는 2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182회 제2차정례회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군 희회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본회의에서 회기를 결정하고, 시정연설의건, 관계공무원 출석요구건을 처리했다.
이어 3일부터 5일까지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최병호, 간사 최경환의원)와 조례특위 위원회(위원장 이철우, 간사 정성환의원)를 구성 특위운영협의와 군정질문자료 준비를 마쳤다.
6일부터 14일까지는 특위에서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조례 제,개정등의 부서별 제안설명과 15~16일까지는 군정질문과 답변에 이어 17~20일까지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 일반회계 1,310억, 특별회계 10억 등 총 1,320억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조례안을 최종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날인 21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고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2012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울릉문화원 지원 및 육성 조례안등을 의결하고 올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 의장은 “금번 정례회를 통해 군정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 군행정이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결정과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을 위해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모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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