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현대 블루온 3대 우선 보급
무공해 녹색섬 울릉도에서 전기자동차가 본격 운행된다.(본보 2011년 11월 4일 8면보도)
울릉군에 따르면 청정울릉도에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업무용 현대 블루온 3대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출고돼 14일 썬플라워호를 통해 울릉도에 들어온다.
울릉도의 전기자동차 운행은 금년도 250여대의 지방자치단체 보급중 울릉군이 5대로 경상북도 지방자치단체중 가장 많이 도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들어오는 현대 블루온 3대를 읍·면에 우선 보급해 출장시 상시 이용토록 할 계획이며 이달말 반입예정인 르노삼성 SM3 ZE 2대는 군청과 의회에 보급된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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