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익훈(50·사진)군위경찰서장은 “주민의 마음을 얻는 공감치안 활동으로 안전한 민생치안의 확보로 군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고 봉사치안으로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은 물론 직원 간 화합과 단결 속에 활기가 넘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이 서장은 경북 의성출신으로 동의대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법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37기로 경찰에 입문해 인천청 서부경비과장, 서울 동작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특별조사계장, 대구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거쳤으며 온화한 인품으로 직원화합과 업무추진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임명진(42)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본관은 성산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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