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매거진이 조사해 26일 발표한 골프계 영향력 순위에 따르면 최경주는 윤세영 대한골프협회장과 최나연(24·SK텔레콤)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순위를 매기는 설문에는 일간지 및 전문지 골프담당 기자와 골프채널 프로듀서 등 50명이 참여했다.
두 사람 외에 박삼구 한국프로골프협회장, 우기정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 양용은(39·KB금융그룹), 김운용 클럽 나인브릿지 대표, 류진 풍산그룹 회장, 윤윤수 아쿠쉬네트 회장, 문경안 볼빅 회장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조사에서 최경주는 첫해에 1위를 차지한 뒤 2009~2010년 5위에 머물렀다가 올해 다시 1위를 회복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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