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모고등학교(교장 이원진) 최윤아(3학년)양이 낙동강 전투를 소재로 한 스토리를 귀중한 사료로 보존하고 전장문학의 새 장을 여는 계기를 위해 마련된 `2011 낙동강 전투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1 낙동강전투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은 칠곡이 호국의 고장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목적이 있다. 최 양은 탁월한 창의력과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해 `펑크부대 김소위와 가실성당’이라는 작품명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공모해 대상을 수상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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