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구랍 30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국책사업인 4대강살리기사업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국책사업인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시는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대통령 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낙동강살리기 사업과 연계된 각종 주요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가운데 `낙동강 그랜드 포럼` `화합의 숲나무심기’행사, `낙동강 새물결 구미보 축제 한다당’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번 수상은 4대강살리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 되며, 구미시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이 완공되면 낙동강에서 시민들이 생태담당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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