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12 희망의 타종식’ 행사
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을 보내고, 희망 가득한 임진년을 맞이하는 `2012 희망의 타종식’ 행사가 구랍 31일 구미시동락공원 전자신종 앞에서 열렸다.
타종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시의회의장,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구미교육지원청 조명래 교육장, 이현호 구미소방서장 비롯한 윤창욱 도의원 및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 및 각계각층의 시민 등이 희망의 타종식에 참여했다.
이날 남유진 시장은 “임진년 시정추진 사자성어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선정, 마부정제는 `달리는 말은 말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노력해 제2 도약을 이뤄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자’는 의미를 뜻이다”라 말하고, “2011년이 `사실상 민선5기 시정의 원년’으로 구미발전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면, 대망의 2012년은 그동안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구체화하고 가시화시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활짝 꽃피우겠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