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갑 지역의 3선 국회의원이자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나라당 김성조<사진> 의원이 4일 구미선관위를 방문해 제19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총선의 분위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출정식 등을 갖지 않은 김의원은 등록을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구미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지금까지 갖춘 정치적 역량을 발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더욱 노력하는 것으로 판단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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