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25일 집중호우로 불어난 낙동강 물의 수압으로 무너진 칠곡 `호국의 다리’왜관철교 복구공사가 내달 10일께 준공, 옛모습을 찾게된다.낙동강사업 24공구 시행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이 다리는 현 공정이 75%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08년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한 왜관철교는 6.25전쟁때 폭파된 부분만 아치형 난간이 없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