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재해예방사업을 조기 추진키로 하고 상반기에 예산 65%이상을 집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한 뒤 다음달에 발주와 착공을 한다는 방침이다.
105곳의 재해예방사업비는 1813억원이다.
하천정비와 배수펌프장 설치지구 34곳,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16곳, 재해유발 소하천 52곳, 저지대 침수위험지구 3곳 등이다.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60개반 225명의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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