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본보 시무식이 5일 본사 강당에서 열려 임직원 대표들이 기념케익을 자르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본보 어제 시무식… “알 권리·지역발전에 최선” 다짐
경북도민일보는 5일 오전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사옥 4층 회의실에서 새해 시무식 행사를 갖고 올 한해도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본보 윤두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스스로의 업무에 긍지를 갖는 자존(自尊)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자신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전제하고 “새해에는 전 사원이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각자 스스로의 업무에 충실하여 지역민들의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사원들은 더 나은 신문을 만들자는 뜻과 건강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모두가 근무하고 싶은 직장, 선후배간에 서로 믿고 존중하는 풍토를 더욱 두터이 조성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동혁기자 pd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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