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15분께 구미시 형곡동 집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 이불에 불을 붙여 집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2층 가정집 가재도구와 1층 상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