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2나눔캠페인’이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예천군 관내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태주종합철강(주) (대표 김태일)에서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쌀 10kg 200포를 기탁했다.
이날 영남식품의 대표이자 예천군 농특산물 홍보단장인 박영돈씨는 떡국 500kg(500봉), 고등어 200손(400마리)를 각각 기탁, 소년소녀가장, 한부모세대, 모 부자가정 등 불우이웃 100가구에 각각 전달됐다.
미국 뉴욕주에 거주하고 있는 민통자문위원인 이시준씨가 예천군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8세대 9명)에게 써 달라며 성금 3,000달러(한화 341만3126원)를 기탁했다.
이씨가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기범기자 pk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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