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아시아대양주 지역(콸라룸푸르, 싱가포르, 시드니)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체의 새로운 수출거래선 발굴을 위해 오는 4월 11일~2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파견하는 아시아대양주지역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경산시내 소재한 중소기업체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지 시장성조사 후 경쟁력이 있는 업체 10개사 정도를 선정해 파견할 계획으로 시에서는 업체별로 항공료의 2분의 1, 상담장 임차료, 현지 통역비, 시장정보, 바이어리스트 등을 지원한다.
아시아대양주 현지시장을 적극 공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증대는 물론 국내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꽤하기 위해 모집하고 있는 무역사절단의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투자통상팀(☏ 053)810-5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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