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4일 오전 2시 30분께 북구 흥해읍에서 택시기사 이모(55·여)씨를 폭행하고 택시차량과 휴대폰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CCTV 및 택시 GPS 확인 등을 통해 범인의 도주경로를 파악, 같은 날 오전 10시 20분께 북구 모 여관에 투숙 중인 2명을 검거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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