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도시공사에 따르면 주민맞이 큰잔치 행사는 27일 윤성식 사장과 전 임직원, 입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고사를 시작으로 지신밟기 및 마당밟기 등 전통놀이가 진행된다.
또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사방치기, 팽이치기와 각설이 공연 등 민속놀이 체험장이 마련되고 어묵과 붕어빵, 떡국떡 등 먹을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이와 함께 각 세대별 사전점검을 마친 입주민들은 푸르지오 버스를 타고 단지 주변의 친환경 웰빙투어를 떠날 수 있으며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매 시간 정각에 출발하고 투어는 30분정도 걸린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