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경산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9일 오후 7시52분께 구미시 옥성면 한 사찰에서 불이 나 목조건물 1동 50㎡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6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6시20분께 경산시 진량읍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내부 230㎡와 공구 및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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