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사타바사 모델…니키 힐튼 등 세계적 스타 기용, 韓아이돌 발탁 이례적
그룹 애프터스쿨<사진>이 일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플레디스가 30일 전했다.
플레디스는 “사만사 타바사는 니키 힐튼, 테일러 맘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브랜드로, 한국 아이돌 가수를 발탁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애프터스쿨은 이번 광고의 배경음악도 담당했다”고 소개했다.
애프터스쿨의 일본 첫 정규 앨범 수록곡 `저스트 인 타임’이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해당 광고는 다음 달부터 사만사 타바사의 페이스북·블로그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25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램블링 걸스’를 내고 활동 중이며, 오는 3월 7일에는 일본 첫 정규 앨범 `플레이걸즈’를 발매한다.
4월에는 첫 번째 일본 투어 공연도 시작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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