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진계숙)는 2월 개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양서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학원 등 운영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의 안전교육과 하차 확인의무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준수토록 홍보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리는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 운전자의 하차의무 홍보 플래카드를 제작해 주요 도로변 7개소에 부착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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