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발매 데뷔 싱글 `키스키스/럭키가이’첫주 10만장 팔려
연기자 겸 가수 김현중이 지난 25일 선보인 일본 데뷔 싱글 `키스키스/럭키가이’가 발매 첫주 10만 장이 팔려 오리콘 싱글부문 주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해외 솔로 가수의 일본 데뷔 싱글이 톱3 진입과 함께 첫주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4월 출시된 장근석의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가 발매 첫주 11만 9000 장을 기록한 이래 9개월 만이다.
또한 김현중의 톱10 진입은 2008년 6월 출시된 인기그룹 SS501의 세 번째 싱글 `럭키 데이즈’가 주간차트 4위를 차지한 이래 3년 7개월 만이며, 그룹활동을 포함해 통산 네 번째다.
김현중은 다음 달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팬 2만여 명을 초대해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하는 `프리미엄 라이브 2012’를 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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