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관위, 민주 全大 금품살포 제보 조사
  • 경북도민일보
대구선관위, 민주 全大 금품살포 제보 조사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2.0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거인단 모아오는 대가로 대의원들에 금품 제공’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실시된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와 관련, 대구에서 금품이 살포됐다는 익명의 제보가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 제보자는 `대구의 한 기초의원이 지난달 특정 당 대표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선거인단을 모아오는 대가로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제보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조사 초기 단계여서 일단 사실 관계부터 확인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