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임주택)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특수 시책으로 `미드미드림팀’을 구성했다.
미드미드림팀은 경찰서 과장을 팀장으로 하여 파출소장, 형사, 협력단체원, 교사, 일반공무원 등 8~10명이 1개팀을 구성해 매주 1회 토론회를 열고 정보를 공유해 문제점 분석과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서장은 “관공서의 행정적 업무에 그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면서 그 근본을 발본색원하여 학교폭력을 뿌리 뽑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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