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진공, 지원대상 확대
코스닥등록기업 등 190명 목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및 해외마케팅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2년 외국인전문인력도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당초 `해외기술인력지원사업’을 `외국전문인력도입사업’으로 명칭을 개정하면서 전국적으로 인원도 확대했다.
올해는 190명을 목표로 코스닥등록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뿌리산업 및 녹색인증기업 등에 대한 우대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본부는 지난해 (주)세원이엔아이, (주)삼보모터스 등의 중소기업에 모두 15명의 해외고급기술인력을 지원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참여신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www.sbc.or.kr) 로 하면 된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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