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발전 30년 이상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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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발전 30년 이상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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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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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우, 총선 무소속 출마 선언
 
 경산·청도 지역 4·11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이권우 예비후보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을 하면서 한나라당의 영입요청이 있으면 응하겠다고 한 이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개혁에 대한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아예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산시 발전을 30년 이상 앞당기고 100년 번영을 보장할 큰 그림을 준비하고 있다며 조만간 시·군민들에게 밝히겠다고 말했다.
 특히 “어떠한 일이 있어도 끝까지 완주해 경산·청도 시·군민의 선택에 따르겠다”며 “경산·청도 시·군민들은 항간에 떠도는 중도사퇴설 등의 중상모략과 흑색선전에 귀 기울이지 말아 줄 것”을 요청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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