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2012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군은 지난 17일 조우만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과소장, 업무담당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지방재정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대상 사업비는 총 2507억의 72%에 해당하는 1810억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군은 서민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지역개발사업, 수해복구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집중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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